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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EL, 광주 비엔날레 중국 파빌리온 전시관
글로벌문화경제교류협회는 지난 2023년 04월 07일에 광주 비엔날레 중국 파빌리온 개관식 행사 지원을 하였다.
광주 비엔날레 광주 파빌리온은 광주시에 위치한 은암미술관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04월 07일부터 07월 09일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이날의 행사에는 김광진 광주광역시 부시장과 주한 중국 대사가 참석하였다.
중국 파빌리온은 ‘죽의심원:대나무로 보는 마음의 공간’이라는 주제로 중국 문명에 깊이 영향을 끼친 대나무를 소재로 공간을 구성하고 있으며
군자의 기개를 담았다고 평가되는 대나무가 현대미술에서 어떻게 변모되는지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우딩위 작가의 ‘산수가유-풍족’ 작품은 대나무를 형체로 삼아 아름다운 산천과 무한한 풍경을 연출하여 대나무의 웅장함을 나타내었다.
또한 동스위안 작가는 ‘몽죽’이라는 제목의 비디오 아트를 선보였으며 ‘꿈꾸는 대나무’라는 의미퍼럼 대나무를 통해 조용하고 사적인 환경을 표현하였다.
글로벌문화경제교류협회는 앞으로 많은 문화 활동과 문화 행사 개최를 통하여 국내와 해외의 활발한 문화 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