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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EL, 광주 비엔날레 스위스 파빌리온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3-04-27
  • 조회2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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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EL, 광주 비엔날레 스위스 파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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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문화경제교류협회는 지난 04월 07일에 개최한 광주 비엔날레 스위스 파빌리온 전시관 개관 행사 지원을 하였다.  

스위스 파빌리온은 광주에 위치한 이이남 스튜디오에서 개최되었고 07월 09일까지 전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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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파빌리온에는 강기정 광주광역부시장과 스위스 대사가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고 큐레이터와 작가들의 전시관 설명으로 막을 올렸다.

또한, 이번 스위스 파빌리온은 한국과 스위스 수교 6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해에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스위스 파빌리온은 스위스와 한국 출신 젊은 사진 작가 8명의 사진과 영상 작품으로 채워졌으며 도시 환경과 인간의 인식의 디지털 전환, 

이에 따른 사회적 변화에 대한 다양한 예술적 관점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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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둘러싸인 주거 환경과 밀집된 도시 풍경을 갖고 있는 양국의 젊은 사진 작가들은 현실 환경과 더불어 온라인, 디지털 환경에서 생활하며 이 시대의 가장 강력한 이미지 언어인 사진의 다양한 기술적 표현 가능성을 통한 예술적 확장, 문제 의식의 표출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플로리안 아모저, 알렉산드라 도텔 등 스위스를 대표하는 사진 작가의 작업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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