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문화경제교류협회 GCEL,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관과 첫 문화행사 'World Coffee & Tea day ' 개최 >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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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COMMUNITY Media글로벌 문화경제교류협회 GCEL,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관과 첫 문화행사 'World Coffee & Tea day ' 개최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3-04-25
- 조회1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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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화교류를 지향하는 글로벌 문화경제교류협회 지셀 (GLOBAL CULTURE & ECONOMY LINK, GCEL. 회장 김지영) 은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관과 함께 7월 23일(토)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소셜살롱 '원포셰'에서 첫 문화행사 'World Coffee & Tea day'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Ramji Teymurov)와 대사 부인 (Konul Teymurova) 그리고 현재 방한중인 아제르바이잔 외무부 차관 (H.E. Elnur Mammadov) 이 참석해 축하와 더불어 아제르바이잔의 역사, 그리고 문화의 중요성, 특히 2022년 슈샤의 해를 기념한 다양한 문화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주한 페루 대사 (Daul Matute Meija)와 대사 부인(Maria Gabriela Blanca de Matute) 이 귀빈으로 참석했다.
행사는 아제르바이잔의 전통적인 차 문화를 소개하는 세미나로 시작해 Ramji Teymurov 대사가 직접 차를 우려 전통 디저트 바클라바와 함께 내빈들에게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아제르바이잔의 음악인 가라 가라예프의 세븐 뷰티 왈츠를 포함한 현악 이중주를 연주하는 작은 음악회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지영 글로벌 문화경제교류협회(GLOBAL CULTURE & ECONOMY LINK, GCEL) 회장은 "커피와 차는 단순히 먹고 마시는 것 뿐 아니라, 다양한 인문학적 대화가 오고 가는 문화적 매개체가 될 수 있다. 특별히 살롱형 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차를 마시며 편안하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평소에 잘 몰랐던 국가의 일상 더 나아가 다양한 정치, 경제, 역사, 문화를 알아가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 " 라고 행사 개최의 소회를 밝혔다.
지셀에서 주최한 본 행사는 앞으로 2개월에 한번씩 개최될 예정이며, 매 회마다 선정된 주빈국들의 커피, 차 그리고 다과를 비롯한 음식 문화와 음악, 춤 그리고 연계된 다양한 지역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 연합투데이(http://www.yhtoday.co.kr)
http://www.yh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83